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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3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ADHD)

ADHD는 뇌의 특정 부위들의 회로와 발달 이상으로 생기는 신경발달 질환이다. 보통 소아기에 증상이 시작되는데 학령기에 접어들면 학교생활 적응이 쉽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다. 그러다 성인기가 되면 그동안 자신의 행동에 적응해 ADHD를 자각하지 못한 채 치료를 하지 않는 사례가 많다. 소아기 ADHD 환자의 약 70%가 성인기까지 증상이 이어진다. 이 때문에 소아기 때 ADHD 진단을 받았다면 지속해 확인받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ADHD의 증상은 크게 주의력 결핍, 충동성, 과잉행동 세 가지로 나뉜다. 주의력 결핍은 어떤 일에 집중하지 못하고 주의력이 부족한 증상을 보이는 태도를 말한다. 충동성과 과잉행동은 가만히 있지 못하고 꼼지락거리거나 조용히 있어야 하는 장소나 상황에서도 그러지 못하는 모습을 ..

정보 2023.03.29

과거 생활상을 체험할 수 있는 서울생활사박물관

생활사박물관은 해방 이후부터 현재까지 서울시민들의 생활사를 보여주는 박물관이다. 건너편에는 과거 구치소로 쓰이던 공간을 교정 시설 체험으로 만들어서 실제 수용생활을 체험할 수 있게 꾸몄다. 본관 1층에는 옛 법정을 재현한 법정 체험실이 있다. 서울살이와 집으로 50년대 말 그리고 70년대 말의 평범한 서울 사람의 집을 재현했다. 과거 생활상을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아이는 물론 어른까지 추억에 빠지게 되는 장소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옴팡 놀이터는 어린이 체험 공간으로, 냄새 맡기와 소리 듣기, 직접 만져보기 등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체험으로 구성됐다 예약을 하고 가야 한다 위치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 174길 27 운영시간 : 09:00 ~ 18:00 (월요일 휴무) 입장료 : 무료 문의 : 0..

정보 2023.02.06

글라스아트

반투명 스티커를 제작하는 교구이다 밑그림을 그려서 만든 그림을 창문에 붙여서 스테인드 글라스효과를 낼 수 있다. 말리는 데에만 최소 12시간이 걸리는 단점이 있어 시간을 넉넉히 잡아야 한다. 말린 후 떼다가 늘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냉동실에 잠깐 넣어 차갑게 하면 늘어지지 않고 잘 뗄 수 있다. 떼었다 붙였다가 자유롭다고 하지만 실상은 정반대이다. 한 번 붙였다간 두번 다시 멀쩡히는 뗄 수 없다고 생각해야 한다. 긁어서 어떻게든 억지로 떼려다가 늘어나거나 찢어지는 경우가 많다.

정보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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